![]() ![]() 로시츠키가 떠나기전, 아약스에서 재능을 뽐내던 일명 '피간지' 스티븐 피나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오는데 성공했고, 로시츠키도 자신의 대체자 영입을 확정지어 맘편히 떠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기대가 컸다. 하지만 결과는 완전 실패. 간간히 찔러주는 패스는 좋았지만 분데스리가의 몸싸움에 적응하지 못해 넘어지기 바빴다. 그리고 로시츠키 같이 No.10의 자리에 적합한 선수도 아니었던 것 같다. 리가 25경기 0골의 비참한 성적을 남기고 한시즌만에 에버튼으로 떠났고, 한시즌간 몸싸움에 내성이 생겼는지 잉글랜드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 - 0708시즌 피나가 한창 부진하던 0607시즌 중반, 2부리그 칼스루헤에서 19골 14도움을 기록한 페데리코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고, 여름이적 시장에서 스위스 바젤에서 페트리치를 데려왔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둘 역시 'No.10'의 재능이 아니었다. 둘 다 패스를 공급하는 시야나 전체적으로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보다는 한방을 터뜨려주는 스탯맨에 가까웠다. 페트리치는 셰도우로 자리를 옮기면서 13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페데리코는 지속적으로 플레이메이커 자리에 기용되었고, 경기에서 찾아볼수가 없었다; 현재 페트리치는 7m에 함부르크로 이적해 포워드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고, 페데리코는 친정팀 칼스루헤로 돌아가 미드필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둘 다 능력은 뛰어나지만 플레이메이커는 아니었다는 것. ![]() 제대로 된 플레이메이커가 없던 지난 두시즌에는 공격이 매끄럽지 못했고, 스트라이커들이 폭발해주지 않았다면 정말 강등될 수도 있었다.(프라이 16골, 페트리치 13골) 하지만 올시즌은 제대로 된 플레이메이커를 찾았다. 페데리코가 한창 부진하던 0708시즌 중반 또 다시 칼스루헤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던 하이날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칼스루헤 미안; 그동안 찾던 'No.10'이 아닌, 백넘버 30을 선호하는 하이날은 경기조율, 패스공급, 2선침투등 지금까지 도르트문트가 찾던 플레이메이커의 모습을 보여주며 로시츠키에 대한 아쉬움을 없애주고 있다. 스페셜 영상을 찾아보려고 유투브를 뒤졌는데 스페셜은 커녕 도르트문트에서 뛰는 영상도 정말 몇개 없다; 슈퍼컵 프리킥골. 프라이와 함께 대부분의 세트피스를 담당할 정도로 킥력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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